안녕하세요~?
유제품을 너무너무 사랑하는
배가 빡실빡실 배빡실입니다.
저는
요거트 덕후인데요~
그중에서 가끔
꾸덕~꾸덕~한
그릭 요거트를 먹고 싶을 때면
비싼 돈 주고 주문하거나 배달해서
먹었어요.ㅠㅠ
거기에 다이어트에 그릭요거트가 좋다면서~~
제 합리화로 인해.ㅎㅎㅎ
차라리 그럴 거면 내가 해 먹자!!
하고
인터넷 서치를 했습니다!
그 결과!!
베어그릭스에 꾸덕메이커가 장난이 아니라는 평으로
바로 구매해 버렸어요.
가격도 합리적이야!!!
주문한 지 이틀 안으로 오더라고요~
케이크인 줄?~
포장부터 합격!
설명서도 꼼꼼하게 읽어 봤습니다.
그릭요거트를 만드는 방법이
리터마다 조금 다르더라고요~
참고
빡실이는
이미
1.8L로 미리 산건 안 비밀입니다.
왔구나!!
나의 꾸덕메이커!!
곰돌이가 그려진
베어그릭스 꾸덕메이커에요.
저 삼총사만 있으면
고급진 그릭 요거트를
집에서도
손쉽게 먹을 수 있어요!!
미리 준비한
무가당 서울우유
플레인 요거트를 부어줬어요.
1.8L짜리는 역시 꽉! 차요.
이렇게 부어주고 뚜껑을 닫고 기다리시면
약 12시간 뒤에
유청이 나오더라고요~~
그건 버려주시는 센스!
부피가 작아진 요거트 위에
스프링과 네모판을 연결시켜서 꾸욱
압축시켜
다시 24시간 냉장고에 넣어놨어요!!
(설명 죄송ㅎㅎㅎㅎ)
그 결과!
아니~~
누가 이렇게 꾸덕~꾸덕하게
잘 만들었어?~
빡실이 금손이네????
ㄴㄴㄴ
빡실이 금손이 아니라
베어그릭스 꾸덕메이커가 열일했습니다.
완전 꾸덕해서
제
어금니에 붙은 크라운이 다 뽑힐뻔했지 모예요^^?
심지어 세척도 간편!!!
여러분들도 집에서도 손쉽게
베어그릭스 꾸덕메이커로
그릭요거트 만들어 드셔요!!
강추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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